어째서 또 이 시간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도 정신 차리고 보니 이 시간 ㅇㅇ
앞당기려면 순서를 바꾸면 되겠지만 그렇다고 일기 먼저 다 쓰고나서 한밤중에 설거지 한다고 떨그럭 거릴 순 없잖아 ;ㅅ;
어쨌든 여러 이유로 지금도 서방의 밤문화를 충실하게 지키고 있는 원덬네.. 이 양반네.. 서방의 문은 이 양반이 닫는다
NEW!! 더쿠들은 모르는 웨스트방의 실체 [[ 서방의 밤문화 편 ]]
더쿠 오픈과 더불어 서방도 개장이니까 어쩐지 영업을 해야할 거 같아서 일단 짤을 주워들고 온다
어떤 오빠로 할까 하다가 농구오빠 ㅇㅇ
이유는 나중에 나옴 ㅇㅇ
지금 정신도 좀 없지만 영업이라고 짤만 갖고 오면 되겠어?
응 되겠어 ㅇㅇ
역시 영업은 자영업이지 ㅇㅇ 이 양반이 알아서 하니까 ㅇㅇ
그렇다고 폭력액션 영화는 아니야~ 기대하지마 ;ㅅ;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
이런 분위기 ?.?
흐응.. ?.?
볼수록 점점 알 수 없어진다고 ?.?
그래 바로 그거야 (ღ˘◡˘ღ)
그러니까 영화를 봐줘 ㅇㅇ 보면 알게 돼 ㅇㅇ (뻔뻔
하지만 쉽사리 넘어가지 않는 더쿠친구들
손 안 대고 코 풀려고 했어 ㅎ...
그래도 보다보면 어딘가에서 빠져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야 (소취
어휴 이 지긋지긋한 비염.. 환절기라 더 난리네 (쓸데없는 원덬 정보
물론 이 영화에 농구공도 나와
뭐 그런 거지
뭐가 됐든 이 비주얼을 볼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요즘 이 양반 블레가 속속 다시 나오고 있는데
다음 주 화요일 27일 오후 2시에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렌티풀슬립 딥디가 예약오픈되며
이 농구일기 블레는 작년에 나왔는데 현재도 구입하다능 ㅇㅇ!
예전 영화로서는 드물게 사양이 꽤 예쁘게 나왔어 ٩(๑❛ᴗ❛)۶
그럼 이제 슬슬 일기 진입해볼까
저번에 이거 농구일기 관련 활동 아닐까 하면서 바로 위의 저 뉴욕 프리미어를 콕 찍어봤는데
아님 ㅇㅇ
목걸이가 달라 셔츠도 다르고 대체 같은 게 뭐지 ?.? 그것은 이 양반.. 정답 맞혀도 기쁘지 않아.. 맞히지 말 걸 그랬어
문제를 내지 말았어야 한다..
근데 보다보면 저 셔츠깃의 뾰족한 모양새가 뭐다 ?.? 로미오 아님 ?.?
응 아님 ㅇㅇ
저 셔츠는 미묘하게 다른데 얼핏 보면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근데 결정적으로 자켓이 아님.. 쥬륵
아닌가 맞는가
그럼 다시 농구일기 행사 소환
자켓으로 보나 셔츠로 보나 이 아이가 저 위의 농구혐의를 받은 움짤하고 인상착의가 같은 거 같은데
역시 목걸이는 다르군
이 사진에서만 펜던트 가려진 건가.. 고만하자 이런 집착 돋는 짓 안 하기로 했잖아
적당한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서 힘써온 날들은 어쩌고 지금 또 이런단 말인가 (채찍
뭐야 끝까지 목걸이 안 보여줘 (고만
이것도 농구일기 행사
근데 이건 일단 줄무늬에 쓰리피스인데 머리모양이 또 예뻐.. 귀 뒤로 넘긴 것 좀 봐 ;ㅅ;
저 다정한 눈알부터가 문제야.. 그럼 답은 뭐죠 선생님 ?.?
병을 줬으면 약도 줘야하는 거 아님 ?.?
왜 해독제를 주지 않는 거야 어째서
그것은 치명적인 독이기 때문이지.. 이것을 섭취 중단하는 순간 원덬은 목숨을 잃는다
그냥 죽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선생님 ?.? 나한테 왜 이래
.....할말 많았는데 오늘도 밤중에 삽질하는 바람에 활력 잃고 짤 갖다붙이다가 또 까먹음..
이쯤되면 그냥 별 말 하지 말고 쿨한 척 하자.. 진짜 없어보인다 ㅎ...
엇 동네사람들 짐 오빠 팔그뉵 좀 보세요 대박났어요 ;ㅅ; 저 골격에 저 근육이라니 ㅎㅇㅎㅇ 완벽해
딴소리로 말 돌리지 말고..
내 몸이 내 말을 안 듣는데 어쩌라는 거임
내 맘이 내 맘대로 안 된다고 ;ㅅ; 몇 번을 말해야 돼 ;ㅅ;
이 양반은 책임져라 책임져라 ;ㅅ;
건망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보고서 제출 욕구가 생기게 하는 (거기까지
서방이의 제보를 듣고 적겨자를 먹어보았어 맛있었어 ;ㅅ; 또 사러 갈 거야 ;ㅅ;
특유의 알싸한 향도 인상적이고 뽀득뽀득한 식감도 매력적이야 ㅇㅇ
모르겠다 저녁인사니까 올려버리자
원덬 알레르기 약 먹어야겠어 또 가려움이 올라온다.. ㅎ....
이따위 체질은 왜 있는 걸까 ㅇㅇ
이 앵글 맘에 들어
농구일기인 것만 모르고 본다면 목욕한 지 얼마 안 된 어니인 줄 알듯
그래서 내 꿈은 언제 실현되죠 선생님 ?.?
십년만 기다리면 된다고 했잖아 (멱살
원덬의 장래희망: 어니 목욕도우미
(원덬주: 어니는 길버트 그레이프에 나오는 캐릭터로 혼자 목욕할 수 없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빅보이 아니 큐트보이임
됐고 그럼 오늘 할 말은 내일의 내가 하겠지 ㅇㅇ
여기까지 나온 영화짤 모두 농구일기입니다 농구일기 보새오 (ɔ ˘⌣˘)ɔ
잘자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