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에게 청혼하러 가는 걸 바로 눈치채고 바이올렛 목소리 착 바뀌는 거 너무 좋아 그럴 줄 미리 알고 아들 책상에 반지 준비해둔 게 너무너무 배려 깊은 엄마야.... 바이올렛 진짜 멋짐 바이올렛 이마에 뽀뽀하는 베네딕트도 참 살가운 아들이고(난봉꾼짓 하면서 속은 ㅈㄴ 썩였지만...... 여동생들 결혼도 말아먹을 뻔 했지만....쓰고보니 효놈 맞네) 기쁘게 얼른 가라고 go! 외쳐주는 바이올렛이 너무 멋진 엄마야
이번 시즌에서 바이올렛-베네딕트 모자 간의 관계가 좋더라고
첨엔 베노피 메인 장면만 신경쓰면서 봤는데 다시 보니 바이올렛-베네딕트 서사부터 시작하는 걸 보면 모자 간의 관계도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싶더라
즌4에서 바이올렛이 잔소리하는 모든 장면이 재밌고 좋아 ㅋㅋㅋㅋ가족행사 불참 눈치채고 당장 마차 타고 아들 잡도리하러 날아간 바이올렛이나 나 모르게 휘슬다운에게 레인실 찾는 기사 의뢰했다고 어미에게 그런 모진 행동을 할 아들은 없겠지~? 하며 눈치주는 바이올렛이나 다 웃기고 좋아
후반부에 베네딕트가 바이올렛에게 화내는 장면이나 그날 밤에 술 마시며 진대하는 장면 다 내 최애임.... 하 둘이 관계성 너무 좋아 ㅠ니가 귀천상혼을 해도 널 사랑하는 건 변함없어 라니 얼마나 힘이 되는 멋진 격려냐고 ㅠ 8화에서 아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주면서 베네딕트에게 너는 내 아들이야 하는 게 최종 모자 서사 완성임 ㅠ
브리저튼은 로맨스이면서 가족극이라는 말이 새삼 맞아 첨엔 메인 로맨스에 치였는데 볼수록 가족 관계성에도 치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