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erikista/status/2024883533832241570
물론 브리저튼 출연한 모든 배우들 다 좋은 사람들이고 다들 친한거 알지만 특히 루크가 예린의 파트너라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예린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이라 의사소통 하는데 전혀 지장없는데다 성격도 선샤인오지걸 그자체라 어디가서든 사랑받을 타입이긴 한데 그래도 백인 위주 시대극 드라마에 유색인종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는게 꽤나 부담스러웠을 것 같거든.. 주눅들 이유가 1도 없지만 괜히 주눅드는 기분 느꼇을수도 있고
그래도 루크가 옆에서 굉장히 잘 챙겨주고 신경써준 덕분에 예린도 편하고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 그래서 결과물도 엄청 잘나온것 같아 ㅋㅋㅋ
루크가 되게 전형적인 영국 엘리트 배우의 커리어를 밟아왔던데 (브리스톨대-RADA-연극) 조금이라도 포쉬하거나 ‘나는 너랑은 달라’ 식의 행동이나 태도가 전혀 없더라고... 자기보다 10살 어린 아시안계 여배우도 동료이자 친구로 존중해주고 예뻐하는 모습 보면서 (물론 이게 당연한 태도긴 함) “진짜 이 둘이 베네딕트랑 소피 해서 다행이다” 라고 1000번째 생각하는 중이야...
암튼 결론은 베노피 만세 루크톰슨 하예린 사랑해 더 잘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