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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이 이끄는 화려한 캐스팅의 FX 드라마 파일럿 Seven Sisters가 정규 시리즈 제작을 확정받았다. 이 작품은 작가 윌 아버리, 연출 션 더킨, 프로듀서 개럿 배시가 참여하며, 최근 에미상 수상자가 된 크리스틴 밀리오티(The Penguin), 오데사 영(Springsteen: Deliver Me from Nowhere), 석세션의 조이 윈터스와 J. 스미스-카메론, 메러디스 해그너(Bad Monkey), 뉴 암스테르담의 라이언 에걸드, ER 출신의 앤서니 에드워즈, 그리고 브리짓 브라운, 캐럴린 케티그, 필립 에팅어 등이 출연한다.
FX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Seven Sisters는 서로 매우 끈끈한 대가족이 한 자매인 애드리엔(올슨)이 다른 사람들은 들을 수 없는 목소리와 소통하기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묻혀 있던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가족이 점차 무너져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슨, 밀리오티, 해그너, 영, 윈터스, 브라운, 케티그는 제목 그대로 일곱 자매를 연기하며, 에팅어는 그들의 남동생 역을 맡는다. 에드워즈와 스미스-카메론은 여덟 남매의 부모로 등장하고, 에걸드는 애드리엔의 남편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