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늘 한결같은 이들의 관계성이 걍 너무 사랑스러운거 뭔지 알지ㅜㅜㅜ 기다리는거 좋은데 벌써 아쉽고 그런다ㅠㅠ 정해진 끝을 향해간다는건 늘 시원섭섭하고 애틋한 구석이 있네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