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오늘 유비소프트의 동명 비디오게임 프랜차이즈를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앤솔로지 드라마 시리즈 **<Far Cry>**를 정식으로 시리즈 주문했다고 발표했다. 이 TV 시리즈 각색은 노아 홀리( Fargo, Alien: Earth )와 롭 맥(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Mythic Quest )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맥은 출연도 할 예정이다.
게임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독립적·단편적 이야기 구조를 유지해, 매 시즌마다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캐릭터들을 다루게 된다. 이 수상 경력의 프랜차이즈는 1인칭 슈팅의 짜릿한 전투, 유기적인 오픈월드 플레이, 독특한 스토리, 그리고 기억에 남는 악역들로 잘 알려져 있다.
홀리와 맥은 에밀리아 세라노, 닉 프렌켈, 재키 콘, 존 캄피시, 제라르 길모, 마거릿 보이킨, 오스틴 딜과 함께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제작에는 FX 프로덕션, 유비소프트 필름 & 텔레비전, More Better 프로덕션, 26 Keys 프로덕션, 3 Arts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