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t king 이라고 호주 넷플에 있는 시즌3까지 나온 여주원톱물 수사법정 호주 드라마인데
나는 사실 주인공이 레즈비언이라 퀴어로맨스물이 보고싶어서 본거지만
시즌3까지 다 본 후기는 여주원톱물 여성서사물로서 이 드라마가 좋았어
주인공은 시즌1에서는 검찰청 수석검사로
시즌2에서는 왕립위원회(호주 수사기관) 위원장, 3에서는 국가범죄 위원회에서 일하는 걸로 나와
수사법정물을 넘어서 능력 있는 여성 고위직 공무원으로 겪어야 하는 갈등, 두 아이 엄마 나중에는 싱글맘, 인간관계 가족관계 연인관계 등등..
자넷킹이라는 주인공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여성 퀴어물로 이렇게 스토리 탄탄한 장르물 보기 정말 힘든데
호주드라마라 지금까지 한국에는 한번도 수입된 적 없었고 인지도도 전혀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 같아서 좀 아까운 드라마야
개인적으로 시즌4까지 나와서 완전 마무리했으면 좋았겠지만 3까지도 나쁘지는 않았어 (사실 주인공 배우가 너무 멋져서 마냥 좋았어..)
더쿠 다른 방에서 영업하려고 3화까지 ai 이용해서 한글자막 만들어 둔거 있는데 여기도 올려둘게 관심있는 덬들은 찍먹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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