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이 굉장히 많구만...
일단 필터가 왜저래 싶고
에피 진행 연출이 왜이렇게 뚝뚝 끊기냐...?
그리고 개그요소가 진짜 너무 뜬금없이 나옴 맥락이해가 힘듦
옥수수 에피에서 TK 결국 사과 안하는거 너무 킹받고(아니 일단 명령불복종이잖아 그게 메인인데 왜 곁다리 말들로 화해하는지?)
마르잔 히잡 벗겨진거 인터넷에 올려버린 것도 그렇고(그 막내 걔 굉장히 거슬려버리심)
캡 머리카락도 ㅈㄴ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과하고 구급대장 여동생 관련 남자애? 데어쩌구 걔한테 가서 니가 더 괴롭히잖아 ㅇㅈㄹ하는 것도 어이없고? 아니 구급대장이 3년을 살인자라고 소문내고 괴롭혀서 직장 잃어 인간관계 잃어 다 잃은 건 괴롭힘이 아니냐 3년을 괴롭히다 오해 풀고 미안. 한 번 하면 그걸 다 용서해줘야됨?
유일하게 맘에 드는 캐가 카를로스? 그 경찰 캐임 아직까지 뭐가 안 나와서 그런가
118반은 찐 가좍 같았는데 126반은 완전신설이라 그런가 가좍 느낌이 안 남ㅠㅠ
3화까지 봤는데 뒤로 갈수록 달라짐?
너무 짧게 보고 판단했나ㅠㅠ
911 오리지널 너무 재밌게 봤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