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가 남캐 오랫동안 짝사랑한거랑 남캐가 방황하다가 정착하는거ㅋㅋㅋㅋ 남캐가 첫사랑?풋사랑?에 자기 정체성을 돌아볼 정도로 상처받은 상황이 생긴거, 가족끼리 가깝고 내 여동생의 친구&내 친구의 여동생에서 연인된 이 설정이 너무 재밌어..그리고 마지막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까지🥹 진짜 두개 다 닳도록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