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고 명작이라는 얘기만 듣다가 보기시작했는데
누굴 믿어야 하고 누굴 의심해야 할 지 모르겠네 ㅋ
나까지 의심병자 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아이사가 아부 나자르 아들인 건 진짜야?
진짜같긴 한데 뭔가 이것도 의심스러운 생각이 듬 ㅋㅋㅋㅋㅋ
브로디 세뇌하려고 미국 폭격 정보 미리 입수했는데도
아무 조치도 안 취한 건 아니고.....?
브로디 전향시키려고 아들까지 이용하고
새삼 지독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드네 ;;
다큰 아들들 있으니 막내쯤은 희생시킨다는 건가
지금까지 젤 짠한 건 브로디야..
조국도 캐리도 나지르도 다들 브로디를 이용만 하네
무슬림으로 개종한 건 좀 놀랐는데
포로 생활 동안 평화는 종교 안에서만 있었다는 말 들으니 눈물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