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의 걱정...
맞는 말인 거 같음 핼이 얌전히 있으면
케이트가 사고칠 수 있게 판 깔아줌ㅋㅋ
시즌1 봤을 때는 케이트같은 사람 꼭 백악관에 갔으면, 부통령이 되는 거 너무 보고 싶어 이랬는데
이번 시즌땐 케이트가 부통령에 맞는 사람인가?? 물음표만 생김
올곧고 능력도 잇어서 진짜 일 잘할 것 같았는데
영국총리나 미국 부통령보면 사람이... 약간씩 미쳤있음 그리고 실제로 미친 짓을 해
데니슨 외무장관은 신념을 이루기 위해
자기 몸에 불질러서 태워버릴 타입이고 케이트도 그런 결이라 서로 잘맞는 것 같음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미친 판에 휩쓸려 미친짓 지시할 때도 올텐데 케이트가 할 수있을지..
케이트 없는 정치력에 핼의 존재가 플러스 되겠지만 앞길 망칠수도 있는 분이고
언론여론에 대사가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부통령한테 반기들어서 백악관으로 진출은 커녕 담시즌 자리 보존이 가능하나ㅋㅋ
아니 근데 부통령 연기 너무 잘해... 그 천방지축 총리 찍어누르는 거 보고 속이 다 시원
시즌3 리뉴가 젤 걱정인데 밑에 글 보고 찾아보니
이미 뉴욕하고 런던 왔다갔다하면서 8화 목표로 찍고 있나봄 다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