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땐 그냥 무난하게 재밌었다?
그냥 내 성향이 뭐 하나 보면 관련된 글이나 분석 이런거 몇개 보는 버릇이 있어서
영상 몇개 찾아본게 고작 전부였는데 (영알못이라 사실 몇개 보지도 못함..)
지금 한 몇주? 지났는데 왤케 자꾸 생각나고.. 자꾸 주요장면들 복습하고 있음ㅋㅋㅋㅋ
다프네 얼굴 너무 취향이라서 존잼으로 봤었는데 즌3까지 보고 나니까 공작부부 후일담 내 눈으로 못보는거 아쉬워죽겠고..
케소니 사실 내가 밀당 재질 안좋아해서 즌2는 좀 힘들게 봤는데 즌3에서 너무 내 취향 염천쀼 그 자체라 돌겠고
폴린.. 하 마차부터~ 랑 엔딩이랑 기타 등등 주구장창 돌려보는 중인데 얘네도 즌4에 염천달달모드 나오겠지? 나 존버해ㅠㅠㅠㅠㅠ
샬럿네는 걍.. 미침 내 심장 벅벅 뜯기는거 알면서도 마약처럼 자꾸 보게 돼.......
나 2년씩 존버 이런거는 너무 힘든데.. 그래서 2년뒤에 나오는거야..? 원작 스토리 보니까 둘째네 서사 벌써 존맛각이던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