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부터 걍 좃댄느낌ㅋㅋㅋㅋㅋ
베네딕트가 앤서니의 스페어같은 존재고
그래서 더더욱 가문 이름을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고
또 본인만의 재능 (미술)로 성공해보고 싶은 인물이었는데
시즌 2때 본인은 성공한 줄 알았다가 알고보니 앤서니가 지원한 돈으로 합격한 것 깨닫고 스트레스 받고 이게 보였었음
그 서사가 앤서니가 결혼해 2세 생기고
메인 작가 바뀌면서 흐려지더니 시즌3는 걍 뭐 네 음란한놈된...
콜린이 제일 어중간하다고 생각했는데
(베네딕트랑 비슷한 고민하면서도 좀 더 비중이 없는..)
아예 시즌 3때 페넬로피 서사 몰아주면서 묻어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