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지 드라마인지도 기억이 안남 ㅠㅠ 5년 10년 전에 본거같은데ㅋㅋ
뭔가 수사물처럼 남자+여자 2명이 어떤 남자를 찾는건데
그 남자가 범인이었어
그러다가 그 남자의 엄마를 찾았는데
나이많은 백인 할머니고 엄청엄청 부자임
그래서 아들 어딨는지 아냐고 물어보러 집에 찾아갔는데
할머니는 모른다고 연끊었다고 그러다가
우연히 책장 뒤에 숨은 지하공간이 있는걸 발견한거야
여기서 바람이 나와요 < 이런 대사를 하면서 책장을 밀어서 발견함
보니까 지하에 누가 살고있던 흔적이 있어
엄청 낡고 먼지투성인데 침대도 있고 그런..??
감금인지 아닌지도 기억이 안나네
아들이 형제인가 쌍둥인가 그런데 하나만 예뻐하고
다른하나=범인은 그 지하에서 살았던거같아
그래서 주인공이 그 범인한테 이입해보려고 침대에 누웠더니
침대밑에서 범인 손이 뚫고나와서 목조르는 장면도 있었는데
실제는 아니고 환각? 상상? 같은거였어
범인인 아들이 그 할머니한테 증오심 가져서
자기 엄마 죽이려규 그랬던거같기도 하고ㅠㅠ
너무 조각조각이지만 왠지 여기는 알거같아서ㅋㅋㅋ 한번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