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들이 그냥 갔으면
메이랑 오샤는 아니세야가 흡수했을 거 같지않음?
메이가 자기랑 오샤가 나중에 마녀집단을 이끌어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제다이들이 넌 앤데 어떻게 지도자가 될 수 있냐는 식으로 물어보잖아
메이도 모른다고 답하고
또 두려움을 극복하고 희생해야한다는 얘기도 하고
나중에 아니세야 몸 흩어지면서 메이도 흩어지던데
내 생각엔 자기 클론을 만들어서 그 파워를 흡수하려고 했던듯?
마더 코릴이나 다른 마녀들 보면 쌍둥이를 애처럼 안대하고 무섭게 압박하고 오샤 보내주자고 할 때도 애보다 우리 미래를 생각하라는 식으로 화내잖아
아마 아니세야만 둘 키우면서 부모같은 애착이 생긴 것 같음
그래서 오샤가 하고싶은 대로 보내주려고 했고..
그리고 쌍둥이는 아니세야의 클론이니까 마음 한쪽에선 오샤의 말에 공감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제다이가 그냥 냅두고 갔으면
둘다 아니세야한테로 흡수됐을 것 같다
진실은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