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조용한 희망 (Maid)>의 쇼러너 '몰리 스미스 멧즐러'와 제작사 럭키챕 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다크 코미디 시리즈 <사이렌 (Sirens)>에 배우 '줄리안 무어', '메간 파이', '밀리 알콕'이 출연한다.
'몰리 스미스 멧즐러' 작가가 쓴 희곡 [엘레메노 완두콩 (Elemeno Pea)]을 각색한 이 작품은 새로운 상사이자 비밀스러운 유명인사 '미카엘라(줄리안 무어)'와 동생 '시몬(밀리 알콕)'이 이상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데본(메간 파이)'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다. '숭배적인 사치생활이 '시몬'에게는 마약과 같자 '데본'은 개입할 때라고 판단한다. '데본'이 '시몬'을 추적하며 엿 같다고 말할 때, 그녀는 '미카엘라'가 얼마나 무서운 상대가 될지 짐작도 못한다. 여성, 권력, 계급에 대한 예리하고 섹시하며 어둡게 웃긴 탐구라고 전했다.
'메간 파이'는 고향에서 하락세를 겪고 있는 '데본 드윗'을 연기한다. 그녀는 재미있고, 회복력이 있고, 특히 어린 동생 '시몬'에게 극심히 보호적이다. 날카롭고 매력적인 '시몬'은 억만장자의 개인 비서로 일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줄리안 무어'가 연기하는 '미카엘라 켈'은 억만장자 '피터 켈'의 아내이자 섬의 상류사회를 운영하는 자선가 겸 동물 운동가다. 위로가 되기에는 그녀와 비서 '시몬'의 관계가 너무 가까워 보인다.
시리즈 <왓치맨 (Watchmen)>을 연출한 '니콜 카셀' 감독이 1화와 2화의 연출을 맡으며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한다.
https://x.com/netflix/status/1807826031849660679?s=46
https://x.com/deadline/status/1807839090697724147?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