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콜린 눈깔이 도는걸 기점으로 해서 시작하는데 마차는 끝까지 가지는 않지만 키스에서부터 넘어가는데 꽤나 디테일하게 보였고
특히 미러같은 경우엔 시작부터 후희까지 콜린이랑 펜이 서로 같이 즐기려고 대화하는 내용들이 디테일하고 직접적이다 보니까 씬 자체는 그냥 브리저튼 수준인데 대화랑 보면 세상 스티미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나는 그 끝나고 둘이 누워서 얘기하는 부분이 모든걸 과정과 느낌을 종합해서 나오는 결과라 생각해서 더 야하다 느꼈음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