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가 = 웨지우드블루(wedgwood blue) 고급 식기류?에 많이 쓰는 색깔이라 자연스럽게 브리저튼 가문 계급+지위 강조
페딩턴가 = 노란색, 연두색 / 당시에 귀족들이 많이 쓰는 색이긴 했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색으로 페딩턴가의 사회적 지위 강조
+노란색이 속임수, 비겁함 등을 상징해서 페넬로페랑도 연관되어 있다는 그런 인터뷰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펜이 페딩턴가에서 브리저튼가 색으로 넘어오는 것도 노란색이 속이고 비겁함을 갖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벗어나는걸 의미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다들 천재야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