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이 일요일?마다 브리저튼가에서 티마시면서 온전한 자신으로 있는걸 좋아했는데 엘이랑 그렇게 되면서 그럴 수 없다는 얘기 듣고 다음 수업 바로 집으로 잡은게 ㄹㅇ이였음 ㅠ좋아했던 순간 잠깐이라도 느끼게 해주려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