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메리앤조지 <메리 앤 조지>, 오늘 웨이브 독점 공개!
1,461 8
2024.04.26 13:30
1,461 8

yDNNHn



17세기 영국 왕실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아들을 왕실의 공작으로 만들려는 치열한 암투극이 공개된다.


웨이브(Wavve)가 NBCU '메리 앤 조지'(Mary & George)를 오늘(26일) 국내 OTT 최초 전회차 공개한다. '메리 앤 조지'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유럽에서 최초로 프리미어 된 신작으로, 웨이브를 통해 북미 지역보다 빠르게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리 앤 조지'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가난한 귀족 여성 메리 빌리어스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자기 아들인 조지 빌리어스를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이다. 당대 역사적 실화와 벤자민 울리의 책 'The King's Assassin'을 기반으로 해 7부작 드라마로 제작됐다.


욕망과 야망으로 점철된 메리 빌리어스 역에는 장르를 뛰어넘으며 독보적인 캐릭터 구사로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가, 메리의 아들이자 치명적인 매력으로 지독한 스캔들의 중심에 선 조지 빌리어스 역에는 하이틴 스타 니콜라스 갈리친(Nicholas Galitzine)이 캐스팅됐다. 메리의 계략과 조지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제임스 1세 국왕 역은 토니 커렌(Tony Curran)이 활약을 펼친다.


전 세계 순차 공개 중인 '메리 앤 조지'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17세기 영국 왕실을 뒤흔든 역사적 사실이 화려한 시대극으로 표현돼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왕정의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해 물 불 가리지 않는 메리를 연기한 줄리안 무어는 "(메리는) 늘 더 원했고, 더 갖고 싶어했다. 야망이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당시 메리가 희생하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걸 이룰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 몰입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남성으로서 국왕을 유혹해야 했던 조지 역의 니콜라스 갈리친은 "감독님의 디렉션과 함께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한 대로 표현해 내야 하는 부분도 하나의 미션이었다"고 퀴어 연기를 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을 가감 없이 밝혔다.


쇠락과 방탕의 시대에서 인간의 본성과 탐욕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리 앤 조지'는 웨이브에서 전편 만나볼 수 있다.



https://x.com/wavve_official/status/1783684926937735613?s=4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61 00:11 1,68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95,9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8,1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40,5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54,280
공지 알림/결과 ◐ 웨스트방(서방) 오픈 알림 ◑ 107 15.05.20 39,8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3966 잡담 브리저튼 자각한 이후 콜린한테 페넬로페를 빼면 0이라는게 대만족이었음 2 06.20 126
183965 잡담 브리저튼 다음 시즌 주인공 발표 언제할까? 06.20 66
183964 스퀘어 HBO MAX <더 펭귄> 2차 티저 예고편 & 1차 포스터 06.20 37
183963 잡담 브리저튼 아니 오늘 루크 뉴튼 지미 팰런 쇼 나와서 무슨 봇처럼 온갖 대사를 다 치고 갔넼ㅋㅋㅋㅋ 3 06.20 162
183962 잡담 더보이즈 보는 중인데 에이트레인 말야 06.20 17
183961 잡담 브리저튼 콜린 브리저튼 : (😕🫤😕🫤) 5 06.20 159
183960 잡담 브리저튼 베이비 브리저튼, 페더링턴 남작 일단 태어나면서부터 아빠랑 쉽지않을듯 1 06.20 167
183959 잡담 브리저튼 나 근데 콜린 페넬로페 임신 사실 알고 염천떠는거 못본거 아쉬움 8 06.20 183
183958 잡담 브리저튼 사실 이번 시즌 엘로이즈-페넬로페 어떻게 풀어갈지 걱정 많이 했는데 2 06.20 179
183957 잡담 브리저튼 즌3에서 키차이 없앤 씬이 두개가 있대 3 06.20 251
183956 잡담 브리저튼 x 보다가 퍼왔는데 또 꽉낀다 ㅋㅋㅋㅋㅋ 3 06.20 285
183955 잡담 브리저튼 근데 콜린 취향이 긴머린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06.20 302
183954 스퀘어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4> 티저 예고편 1 06.20 68
183953 잡담 브리저튼 인간적으로 콜린 이때 너무 잘생겼다 ㅇㅈ? 4 06.20 324
183952 잡담 사인필드 조지가 소리칠때마다 너무 웃김 1 06.20 42
183951 잡담 브리저튼 애초에 난 시즌이 거쳐오도록 존버한 커플 덕질 자체가 첨이야.. 2 06.20 232
183950 잡담 브리저튼 다들 떠나도 시즌4에 돌아와야해.. 5 06.20 290
183949 잡담 브리저튼 시간 빠르다 벌써 공개한지 딱 일주일째네 5 06.20 130
183948 잡담 브리저튼 근데 진짜 주조연 구분 안하고 하나둘씩 빠지니까 정들어서 그런지 섭섭함 3 06.20 241
183947 잡담 브리저튼 아 이제 폴린 본체들 월드 투어 프로모션도 다 끝났다 3 06.20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