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메리앤조지 <메리 앤 조지>, 오늘 웨이브 독점 공개!
1,344 8
2024.04.26 13:30
1,344 8

yDNNHn



17세기 영국 왕실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아들을 왕실의 공작으로 만들려는 치열한 암투극이 공개된다.


웨이브(Wavve)가 NBCU '메리 앤 조지'(Mary & George)를 오늘(26일) 국내 OTT 최초 전회차 공개한다. '메리 앤 조지'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유럽에서 최초로 프리미어 된 신작으로, 웨이브를 통해 북미 지역보다 빠르게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리 앤 조지'는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가난한 귀족 여성 메리 빌리어스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자기 아들인 조지 빌리어스를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이다. 당대 역사적 실화와 벤자민 울리의 책 'The King's Assassin'을 기반으로 해 7부작 드라마로 제작됐다.


욕망과 야망으로 점철된 메리 빌리어스 역에는 장르를 뛰어넘으며 독보적인 캐릭터 구사로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가, 메리의 아들이자 치명적인 매력으로 지독한 스캔들의 중심에 선 조지 빌리어스 역에는 하이틴 스타 니콜라스 갈리친(Nicholas Galitzine)이 캐스팅됐다. 메리의 계략과 조지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제임스 1세 국왕 역은 토니 커렌(Tony Curran)이 활약을 펼친다.


전 세계 순차 공개 중인 '메리 앤 조지'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17세기 영국 왕실을 뒤흔든 역사적 사실이 화려한 시대극으로 표현돼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왕정의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해 물 불 가리지 않는 메리를 연기한 줄리안 무어는 "(메리는) 늘 더 원했고, 더 갖고 싶어했다. 야망이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당시 메리가 희생하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원하는 걸 이룰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 몰입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남성으로서 국왕을 유혹해야 했던 조지 역의 니콜라스 갈리친은 "감독님의 디렉션과 함께 캐릭터를 온전히 이해한 대로 표현해 내야 하는 부분도 하나의 미션이었다"고 퀴어 연기를 하며 주안점을 둔 부분을 가감 없이 밝혔다.


쇠락과 방탕의 시대에서 인간의 본성과 탐욕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메리 앤 조지'는 웨이브에서 전편 만나볼 수 있다.



https://x.com/wavve_official/status/1783684926937735613?s=4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490 05.20 26,4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4,5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8,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8,9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6,158
공지 알림/결과 ◐ 웨스트방(서방) 오픈 알림 ◑ 107 15.05.20 37,0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671 잡담 브리저튼 시청뷰 잘나왔다니까 왜이렇게 기뷴좋냐 2 09:12 9
182670 잡담 브리저튼 나 콜펜 때문에 대가리 어지간히 짚었네 09:11 10
182669 잡담 브리저튼 진짜 폴린이들은 시즌1 때부터의 서사가 있기 때문에 몇배로 더 좋아 5 08:49 47
182668 잡담 브리저튼 파트 쪼갠건 이해하겠는데 한달이 에바야 2 08:38 57
182667 잡담 마르첼라 본 덬 있을까? 08:34 20
182666 잡담 브리저튼 새로 나올 예정인 오리지널 오스트말야 ㅅㅍ 8 08:29 71
182665 잡담 브리저튼 파트2 빨리 주시먄 안됩니껴 08:17 35
182664 잡담 브리저튼 즌3 파트1 뷰수 4510만뷰 나왔대 8 08:14 95
182663 잡담 브리저튼 시청뷰수 엄청 잘 나왔대 12 07:46 128
182662 잡담 브리저튼 테오는 안나오나? 2 04:35 128
182661 잡담 브리저튼 케소니 대체 언제쯤 질리지 2 01:28 237
182660 잡담 브리저튼 아니 근데 콜린 단순 친구라기엔 진짜 과해... 5 01:16 283
182659 잡담 브리저튼 섹시하게 말하기 챌린지같은 프로모 떴는데 레이디댄버리 ㅈㄴ잘햌ㅋㅋㅋㅋㅋㅋㅋ 5 00:31 306
182658 잡담 브리저튼 콜린본체 노래부르는거 듣고 자러간다… 00:13 114
182657 잡담 브리저튼 그 만약에 말이야 파트2에서 일이 터지는 순서가(ㅅㅍ) 9 05.21 351
182656 잡담 브리저튼 휘슬다운이 처음 나왔을때가 펜 17?18살때인거 치면 글빨 오졌넼ㅋㅋㅋㅋ 3 05.21 223
182655 잡담 브리저튼 페넬로피의 너무너무 귀여운 포인트 5 05.21 312
182654 잡담 브리저튼 그러고보니까 원작 펜은 결혼 포기하고 마음 편해져서 노처녀 라이프 즐기는 펜이고 1 05.21 305
182653 잡담 크리미널 마인드 정주행 중인데 모건 하차 되게 아쉽다ㅜㅜ 1 05.21 92
182652 잡담 브리저튼 둘이 연인인것뿐만 아니라 친구인것도 잘 살려줘서 좋음 2 05.21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