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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브리저튼 펜 본체 인터뷰에서 이부분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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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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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ㅈㅅ

 

For much of the two previous seasons her character had felt downtrodden and dismissed. Season three sees her desperate to leave home and out for the third time in the cut-throat marriage market where nobody has any expectations of her finding a match. But soon the tables turn and nature-loving vegetarian Lord Debling is seeing her as a potential wife, and the Ton’s newly most-eligible bachelor and Penelope’s friend Colin Bridgerton’s nose is put out of joint.

 

“It’s a really interesting moment with Penelope because she doesn’t see herself as desirable. Lord Debling is obviously not the love of her life or the guy she’s fantasised about for years. But he sees her as a woman, which was a big issue with Colin in season two. He said to Penelope, ‘you know, you’re not a woman, you don’t count, you’re just Pen,’ and she really took that to heart. So for Lord Debling to see her as a woman ... it allows her to start to realise who she truly is.”

 

이전 두개의 시즌 대부분 페넬로페는 좌절하고 무시당했어요. 시즌3에서는 살벌한 결혼시장에 세번째로 나온 그녀가 집을 떠나려고 하는 필사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그녀가 짝을 찾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죠. 하지만 곧 상황이 역전되어 자연을 사랑하는 채식주의자인 데블링 경이 그녀를 잠재적인 아내로 보게 되고, 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독신남이자 그녀의 친구인 콜린 브리저튼의 기분이 상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페넬로페와의 이 순간이 정말 흥미로운 이유는 그녀는 스스로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데블링 경은 분명히 그녀가 평생 사랑해온 남자도, 오랜 기간 동경해온 남자도 아니에요. 하지만 어쨌든 그는 그녀를 '여자'로 인식해요. 이게 시즌2에서 콜린과의 큰 문제였죠. 콜린은 페넬로페에게 '너는 여자가 아니야, 너는 여자로 치지 않아, 너는 그냥 펜일 뿐이야'라고 했는데, 페넬로페는 그 말을 정말 마음속에 새겼어요. 그래서 데블링 경이 그녀를 '여자'로 보는 게... 그녀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는 열쇠가 될 거예요."

 

 

데블링경...생각보다 콜린하고 펜 사이에서 엄청 중요한 역할인듯??ㅋㅋㅋ

이사람하고 약혼까지 갈지 안갈지 궁금하다..

숀다라면 뭘 상상해도 상상이 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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