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A24의 작품 <성난 사람들 (Beef)>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두 앙숙 커플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라고 전해진다.
배우 '찰스 멜튼', '케일리 스패니'가 한 커플을 연기할 것이고,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의 이름도 들리고 있다. 후자는 영화 <러브 앤 드럭스 (Love And Other Drugs)>에서 호흡한 바 있다.
물론 지금은 계약하지 않은 초기 단계지만, 이 리미티드 시즌의 대본이 제출되었거나 곧 제출될 것이라고 이해했다. 그리고 넷플릭스와 A24는 늦여름 혹은 가을에 시즌2 촬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 모든 것들은 주말 시상식(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와 미국 제작자 조합상)의 수다로 떠돌았다.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8관왕을 한 <성난 사람들>은 여러 시상식에서 계속 수상 중이다.
https://x.com/deadline/status/1762190881099288997?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