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전엔 그냥 토요일에 보고 잠깐 가슴 뜯고 현생 잘 살았단말야?
매화 가볍지않지만 가볍게 즐기는 시청자로서
호크도 나쁜놈이라고 생각이 들긴해도 얘도 스키피 사랑하는거 보이긴하니까
그치만 사랑 위에 자기 자신과 욕망이 더 소중한 그런 나쁜놈 얼굴도 맷보머라 더 그냥 납득하면서 봤다?
스키피도 아 얘 인생 진짜ㅜㅜ하면서 보긴했는데
막화 끝나니까 팀이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아니 얘는 끝까지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우다 간 너무 멋있는 사람인데 그냥 내가 너무 슬퍼졌어ㅜㅜㅜ
심지어 아프다가 죽었잖아ㅜㅜ당사자는 한놈을 저렇게 사랑한거 후회도 안한다는데ㅜㅜ내가 슬퍼 내가ㅜㅜㅜㅜ
호크새끼 막판에 찌르긴 왜찔러ㅠㅠ지가 소개해주고 불러놓고ㅜㅜ참나 차라리 연락하질 말든가 빡이치네ㅋㅋㅋㅋㅋㅋ
여튼 과몰입이 와서 길위연과 스키피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