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드웨인 존슨'이 영화 <언컷 젬스 (Uncut Jems)>를 공동연출했던 '베니 사프디' 감독의 신작을 통해 가장 극적인 역할을 맡는다.
'드웨인 존슨'은 영화 <스매싱 머신 (The Smashing Machine)>에서 UFC 헤비급 토너먼트 챔피언 우승자인 종합격투기 선수 '마크 커'를 연기한다. 프로레슬링 선수이기도 했던 '드웨인 존슨'과 함께 작품을 개발 중인 '베니 사프디'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2002년 개봉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스매싱 머신>은 '마크 커'의 프로 경력, 격투 세계로의 부상뿐 아니라 과다복용으로 이어지는 진통제 중독과의 싸움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 바 있다. '마크 커'는 무제한적인 격투 스타일로 '스매싱 머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영화사 A24를 비롯해 '드웨인 존슨'과 '대니 가르시아'의 세븐 벅스 프로덕션, '베니 사프디', '엘리 부시', '데이빗 코플란'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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