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급사 A24의 신작 <베이비걸 (Babygirl)>에 배우 '니콜 키드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해리스 딕킨슨'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공포의 파티 (Bodies Bodies Bodies)>의 '핼리너 레인' 감독이 연출하는 이 작품에는 '소피 와일드', '장 르노'도 출연하며, 12월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권력의 역학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탐구인 <베이비걸>은 파워풀한 CEO(니콜 키드먼)가 카리스마 넘치는 인턴(해리스 딕킨슨)과 불륜을 저지르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에로틱 스릴러 영화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CEO의 남편 역을 맡고 '소피 와일드'가 불륜을 지켜보는 CEO의 조수를 맡는다. '장 르노'는 경쟁사의 간부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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