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에서 후기 퍼옴
ㅊㅊ: https://m.kinolights.com/community/post/E0GlwIYBD581XP2ucW2V?utm_source=user-share&utm_medium=post&utm_campaign=community
스타워즈 세계관의 신선한 스토리와 귀여운 아기 요다(이름은 그로구), 그리고 특급! 카메오들까지
스타워즈 팬들을 뜨겁게 달군 것은 물론 스타워즈를 모르던 사람들도 많이 시청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는데요!
이번에 시즌3가 나와서 단걸음에 보게 되었어요.
근데 시즌3을 보기 전에 주의! 해야 할 점이 있어요. 만달로리안 시즌3은 '북 오브 보바펫' 시리즈와 이어지기 때문에
미리 시청하고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시즌2 마지막에 그로구와 딘자린이 슬픈 이별을 하고 헤어지는 것을 보며 애틋함을 느꼈던 시청자들은
시즌3에 갑자기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며 띠용! 할 수가 있으니깐요 (그게 저였다는)
만달로리안은 한주에 걸쳐 차례차례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래서 아직까진 1화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초반이라 스토리와 재미는 밍숭밍숭 한 것 같아요. 마니아가 아닌 입장에서 시청했을 때 이전의 내용을 정확히 모르면 내
용을 따라가기 더 어려워진 것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로우의 귀여움은 여전히 한결같았습니다.
앞으로의 흑광선검을 둘러싼 보카탄과 딘자린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되고, 새로 가볍게 볼 드라마가 생겨서 좋네요.
#만달로리안시즌3 #신작후기
이번 회차의 킬링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로구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