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럽라 취좆하려는 거 절대 아님!! 나 타일러 개같이 좋아한다 (˘̩̩̩ε˘̩ƪ)
뭐랄까 제이비어는 웬즈데이 좋아하는 이유가 되게 명확하게 보였는데 타일러는 좀 급하게 나간 느낌?
예를 들어 '난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 줄 알았어' 이 대사 나올 때 벌써 나올 줄 몰랐음ㅋㅋㅋㅋ 너네.. 아직 알아가는 단계 아녔어!?! 이랬는데..
내가.. 내가.. 얼굴에 홀려서... 얼굴합이 개연성 맞지.. 얘네 둘 찐사 맞지.. 이러면서 럽라 퍼먹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계획적으로 접근했단 거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 서사전개였던 거임..... 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