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에서
책 보면서 토론 하는 장면에서
결말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니까 사라가 카린 보위는 자살 했다고 설명하는데 그 바로 뒤에 시몬이 아구스트 존나 빤히 길게 쳐다보는데 음악도 음산한것이 .. 뭔가 아구스트의 결말은 자살 아닐지..?

그냥 단순히 신고를 앞둔 상황이라 그렇게 쳐다보는 연출을 했을 확률이 더 크긴 하지만..

말린과 시브 이야기를 통해 빌레랑 시몬이 각자 상황을 이해하는 모습만 보였는데 다시 보니까 저 부분이 신경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