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 빌레가 귓속말로 사랑해 하니까 시몬이 대답 안하고 크리스마스 인사했었는데
시즌2에서 시몬이 귓속말로 사랑해 한거 돌아버리겠음
그리고 중간에 문학책 얘기할 때 작가 자살했단 부분
만약 빌레가 시몬 택하지 않고 그대로 왕위 이었으면 자살하게 됐을 것 같단 소리 같아서 마음 서늘해짐
그 작가는 결국 사랑하던 여자한테 말 못 걸고 멀리하잖아ㅠㅠ
엔딩 돌아버리겠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시몬이 얼어붙어있는데 돌아보고 '해버렸어 ㅎㅎ'란 느낌으로 웃는 빌레랑
그런 빌레를 보고 긴장 풀리고 웃는 시몬 ㅠㅠ
빌레 시즌1보다 더 야무지게 카메라 보는 거 보고 얘네 둘은 결국 뭐든 해내겠구나 싶었음
아직 아구스트 관련 안 풀린 얘기들 (약물 복용, 그 약과 시몬 얽힌 거, 사라가 신고함 등등) 많은데 이대로 끝나도 이상하지 않고
시즌 3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결말인듯
에드빈은 말해뭐해 연기 잘하는데 더 늘었고
오마르는 연기 좀 늘어서 보기에 편안했다 ㅋㅋㅋㅋ 시즌 2 재밌었어
시즌2에서 시몬이 귓속말로 사랑해 한거 돌아버리겠음
그리고 중간에 문학책 얘기할 때 작가 자살했단 부분
만약 빌레가 시몬 택하지 않고 그대로 왕위 이었으면 자살하게 됐을 것 같단 소리 같아서 마음 서늘해짐
그 작가는 결국 사랑하던 여자한테 말 못 걸고 멀리하잖아ㅠㅠ
엔딩 돌아버리겠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시몬이 얼어붙어있는데 돌아보고 '해버렸어 ㅎㅎ'란 느낌으로 웃는 빌레랑
그런 빌레를 보고 긴장 풀리고 웃는 시몬 ㅠㅠ
빌레 시즌1보다 더 야무지게 카메라 보는 거 보고 얘네 둘은 결국 뭐든 해내겠구나 싶었음
아직 아구스트 관련 안 풀린 얘기들 (약물 복용, 그 약과 시몬 얽힌 거, 사라가 신고함 등등) 많은데 이대로 끝나도 이상하지 않고
시즌 3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결말인듯
에드빈은 말해뭐해 연기 잘하는데 더 늘었고
오마르는 연기 좀 늘어서 보기에 편안했다 ㅋㅋㅋㅋ 시즌 2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