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해리스 1세는 비세리스랑 라에니스 할아버지고 처음 세븐킹덤 조진 아에곤1세의 손자임
재해리스는 (여동생이자) 부인인 알리산느하고 금슬이 너무 좋아서 애를 13명이나 둠 여기서 1/3은 자라서 살다가 죽고 1/3은 개막장으로 살다 죽고 1/3은 어릴때 죽음
우선 첫째아들은 미숙아라 일찍 죽고 그다음 태어난게 대너리스 공주지만 또 어릴때 죽어서 셋째인 아들 아에몬이 왕세자가 됨 근데 또 죽음...
여기서 웨스테로스식 계승은 장자 계승이라 아에몬이 죽었으니까
동생이 아니라 아에몬의 자식한테 가야됨 ㅇㅇ 그 유일한 자식이 라에니스 공주임
근데 재해리스는 라에니스 공주를 제끼고 공주의 삼촌이자 자신의 넷째 바엘론이 남자라고 왕세자로 삼음
여기서 재해리스는 부인이랑 개싸우고 (부인은 라에니스를 밀었음) 라에니스의 남편인 코를리스도 화내면서 1차 여론 분열이 일어남 그런데 왕이 그러겠다는데 어쩌겠음 ㅠㅠ 결국 바엘론한테 세자 자리가 감
그래서 넷째인 바엘론이 왕세자가 됨 근데 왕 되기도 전에 또 죽음 ㅜㅜ 여기서 비세리스와 라에니스 계승서열이 꼬여버림
라에니스는 셋째 왕세자 아에몬 외동딸
비세리스는 넷째 왕세자 바엘론 장자
바엘론이 왕세자였다가 죽으니까 그럼 당연히 그 아들이 세자가 되어야하지 않음? 하겠지만 아까 썼듯이 원래 웨스테로스 계승 방식은 장자 계승임
남녀따지지 않음 그러니까 그렇게 따지면 이미 왕세자였던 아에몬의 딸인 라에니스가 더 우선한다는 의견이 생긴거.
그래서 라에니스는 또 여왕에 도전하게 됨. 이번엔 싸우기 싫었던 재해리스가 대협의회를 열었는데... 알다시피 드라마에 나온대로 다수가 비세리스를 지지해서 또 라에니스는 왕세자가 못됨. 그래서 두번이나 그러는 바람에 ‘여왕이 아니었던 자’ 라고 조롱도 받음.
어쨌든 애초에 라에니스가 계승 우선인건 맞는데 지방 영주들보다 왕가에서 더 아들 따지다보니 일이 이꼴이 된거... 그러니까 라에니스가 라에니라에 대한 감정이 대단히 복잡하게 보이는거임 자기처럼 뺏겼으니까ㅜㅜ 그리고 라에니스가 됐으면 훨씬 나았을듯
암튼 그냥 정리해두고 싶어서 씀ㅋㅋㅋ
틀린거 있음 말해주랑
재해리스는 (여동생이자) 부인인 알리산느하고 금슬이 너무 좋아서 애를 13명이나 둠 여기서 1/3은 자라서 살다가 죽고 1/3은 개막장으로 살다 죽고 1/3은 어릴때 죽음
우선 첫째아들은 미숙아라 일찍 죽고 그다음 태어난게 대너리스 공주지만 또 어릴때 죽어서 셋째인 아들 아에몬이 왕세자가 됨 근데 또 죽음...
여기서 웨스테로스식 계승은 장자 계승이라 아에몬이 죽었으니까
동생이 아니라 아에몬의 자식한테 가야됨 ㅇㅇ 그 유일한 자식이 라에니스 공주임
근데 재해리스는 라에니스 공주를 제끼고 공주의 삼촌이자 자신의 넷째 바엘론이 남자라고 왕세자로 삼음
여기서 재해리스는 부인이랑 개싸우고 (부인은 라에니스를 밀었음) 라에니스의 남편인 코를리스도 화내면서 1차 여론 분열이 일어남 그런데 왕이 그러겠다는데 어쩌겠음 ㅠㅠ 결국 바엘론한테 세자 자리가 감
그래서 넷째인 바엘론이 왕세자가 됨 근데 왕 되기도 전에 또 죽음 ㅜㅜ 여기서 비세리스와 라에니스 계승서열이 꼬여버림
라에니스는 셋째 왕세자 아에몬 외동딸
비세리스는 넷째 왕세자 바엘론 장자
바엘론이 왕세자였다가 죽으니까 그럼 당연히 그 아들이 세자가 되어야하지 않음? 하겠지만 아까 썼듯이 원래 웨스테로스 계승 방식은 장자 계승임
남녀따지지 않음 그러니까 그렇게 따지면 이미 왕세자였던 아에몬의 딸인 라에니스가 더 우선한다는 의견이 생긴거.
그래서 라에니스는 또 여왕에 도전하게 됨. 이번엔 싸우기 싫었던 재해리스가 대협의회를 열었는데... 알다시피 드라마에 나온대로 다수가 비세리스를 지지해서 또 라에니스는 왕세자가 못됨. 그래서 두번이나 그러는 바람에 ‘여왕이 아니었던 자’ 라고 조롱도 받음.
어쨌든 애초에 라에니스가 계승 우선인건 맞는데 지방 영주들보다 왕가에서 더 아들 따지다보니 일이 이꼴이 된거... 그러니까 라에니스가 라에니라에 대한 감정이 대단히 복잡하게 보이는거임 자기처럼 뺏겼으니까ㅜㅜ 그리고 라에니스가 됐으면 훨씬 나았을듯
암튼 그냥 정리해두고 싶어서 씀ㅋㅋㅋ
틀린거 있음 말해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