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데 자신감 ㅅㅌㅊ, 양야친데 자기 의무는 다 하고 근데 열등감도 있고 또 여주한테 가장 의지되는 인물이라는 점
더크라운 필립, 하우스오브드래곤 다에몬 이 두개가 내 취향 때려박은 역할들인데 둘다 맷스미스야
멋있으라고 준 설정들 다 너무 잘 받아먹고 있음

사소한 시선처리나 고갯짓 손짓 이런거 자연스럽게 너무 잘해서
무슨씬이 제일 멋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의자에 기대서 손가락 까딱 거리는 모습이 제일 섹시한데 어떡하죠...존나 사소해서 오타쿠같이 대답하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