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kBo3z98gwxM
코멘트 개미침 조온나 잘한다 전체씬 줘ㅜㅜㅜ
대충 내가 좋은것만 해석하면
승마씬
케이트는 다른사람들이 자기 타고난 성격을 무시하는데에 익숙하지만 앤서니는 그거에 자꾸 도전하고 그녀와 함께 즐기려고 하고 이 씬에서 장난도 많이 친다고.
이 씬을 시몬이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외롭고 어두운 새벽이었지만 태양이 떠오르고 이 외로운 두사람이 장난치고 앤서니가 케이트를 웃게 하고 다시 말타고 나가고 이런게 좋았대.
승마씬이 외로운 두사람이 right time right moment로 만났다는게 개좋다..ㅠ
벌씬
두 캐릭터 사이에 처음 만났을때부터 강렬한 스파클이 있었는데 그걸 억누르다가 아주 작은 벌이란 존재가 그걸 수면위로 떠오르게 했다는게 흥미로웠대.
앤서니가 패닉어택왔을때 바로 케이트는 그가 놀랍도록 나약해진걸 느꼈고 그걸 특정한 말로 할수 없지만..케이트는 둘 사이의 엄청난 벽을 깨트린거래 (그 당시 치고) 여자가 남자를 만지고, 그의 손을 심장에 올리고 하는것들이 앤서니를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불러오게 만들었다고. 그리고 그런일이 벌어지면 다시 뒤로 물러설수 없게 된대.
리허설때..책버젼으로 했다는거 왜..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ㅋㅋㅋㅋㅋㅋ 말장난으로 웃는것도ㄱㅇㅇ
마지막 댄스씬
시몬이 nothing breaks like a heart (ft마일리사이러스)들으면서 이 노래가 꼭 쇼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쇼러너한테 추천했는데 거기에 영감받아서 뤡킹볼 넣은거래.
조니가 케이트랑 앤서니가 춤을 출때 둘은 unit처럼 움직인다고이야기 했대.둘이 춤출때 스윙하고 그런게 시계추,뤡킹볼 같은 움직임인걸 알 수있을거라고.
마지막 댄스씬 찍는날 많이 긴장했는데 앤서니 대사중에 나만보라고 하는말에 따랐대.
케이트에게 있어서 이 춤은 이 남자를 볼수있는 마지막 순간이고 이 순간을 남은 생애동안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대. 6에피에서 키스전에 다가오는 시간을 밀쳐서라도 이 다음에 뭐가 있는지 생각하기 싫다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만약 케이트가 진짜 인도로 떠났으면 앤서니가 오브리홀의 서재에 폭풍우치는 날에 앉아서 바깥을보면서 케이트를 생각할거고 케이트는 인도에서 말을타면서 런던에서 만난 이 남자를 그리워할거라고 생각했대🤦♀️🤦♀️🤦♀️🤦♀️🤦♀️🤦♀️🤦♀️🤦♀️
안무가분이 손을 내리는 안무를 넣어줬는데 케이트가 앤서니를 보고, 앤서니가 케이트를 보고 서로만 있는 그게 진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모습이었대.
시즌3에는 아직 스크립트 못봤지만 시즌1-2에서 봤던 여러가족의 모습을 보고싶다고
아니 진짜 그냥 존나미침 의역오역있으니 꼭다봐ㅜㅜ
코멘트 개미침 조온나 잘한다 전체씬 줘ㅜㅜㅜ
대충 내가 좋은것만 해석하면
승마씬
케이트는 다른사람들이 자기 타고난 성격을 무시하는데에 익숙하지만 앤서니는 그거에 자꾸 도전하고 그녀와 함께 즐기려고 하고 이 씬에서 장난도 많이 친다고.
이 씬을 시몬이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외롭고 어두운 새벽이었지만 태양이 떠오르고 이 외로운 두사람이 장난치고 앤서니가 케이트를 웃게 하고 다시 말타고 나가고 이런게 좋았대.
승마씬이 외로운 두사람이 right time right moment로 만났다는게 개좋다..ㅠ
벌씬
두 캐릭터 사이에 처음 만났을때부터 강렬한 스파클이 있었는데 그걸 억누르다가 아주 작은 벌이란 존재가 그걸 수면위로 떠오르게 했다는게 흥미로웠대.
앤서니가 패닉어택왔을때 바로 케이트는 그가 놀랍도록 나약해진걸 느꼈고 그걸 특정한 말로 할수 없지만..케이트는 둘 사이의 엄청난 벽을 깨트린거래 (그 당시 치고) 여자가 남자를 만지고, 그의 손을 심장에 올리고 하는것들이 앤서니를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불러오게 만들었다고. 그리고 그런일이 벌어지면 다시 뒤로 물러설수 없게 된대.
리허설때..책버젼으로 했다는거 왜..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요ㅋㅋㅋㅋㅋㅋ 말장난으로 웃는것도ㄱㅇㅇ
마지막 댄스씬
시몬이 nothing breaks like a heart (ft마일리사이러스)들으면서 이 노래가 꼭 쇼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쇼러너한테 추천했는데 거기에 영감받아서 뤡킹볼 넣은거래.
조니가 케이트랑 앤서니가 춤을 출때 둘은 unit처럼 움직인다고이야기 했대.둘이 춤출때 스윙하고 그런게 시계추,뤡킹볼 같은 움직임인걸 알 수있을거라고.
마지막 댄스씬 찍는날 많이 긴장했는데 앤서니 대사중에 나만보라고 하는말에 따랐대.
케이트에게 있어서 이 춤은 이 남자를 볼수있는 마지막 순간이고 이 순간을 남은 생애동안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대. 6에피에서 키스전에 다가오는 시간을 밀쳐서라도 이 다음에 뭐가 있는지 생각하기 싫다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만약 케이트가 진짜 인도로 떠났으면 앤서니가 오브리홀의 서재에 폭풍우치는 날에 앉아서 바깥을보면서 케이트를 생각할거고 케이트는 인도에서 말을타면서 런던에서 만난 이 남자를 그리워할거라고 생각했대🤦♀️🤦♀️🤦♀️🤦♀️🤦♀️🤦♀️🤦♀️🤦♀️
안무가분이 손을 내리는 안무를 넣어줬는데 케이트가 앤서니를 보고, 앤서니가 케이트를 보고 서로만 있는 그게 진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모습이었대.
시즌3에는 아직 스크립트 못봤지만 시즌1-2에서 봤던 여러가족의 모습을 보고싶다고
아니 진짜 그냥 존나미침 의역오역있으니 꼭다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