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times.com/2022/04/14/style/simone-ashley-bridgerton.html
브리저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 케소니가 처음으로 춤추는 장면과 벌에 쏘이는 장면. 벌에 쏘이는 장면은 이야기의 전환점(pivot)인 것 같음. 서로에게 감정이 있고 그들이 해온 것에 장애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같다고. (의역) 그리고 승마씬은 다 좋았음
촬영할 때 가장 어색했던 장면은?
-어쩌면 불편한 적은 있었지만 어색한 적은 없음. 진흙에 빠지는 씬에서 하루종일 진흙에 덮여있었지만, 두번째 테이크 때부터 매우 익숙해짐. 어색하거나 불편하단 생각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좋은 점을 찾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함
케소니 케미가 좋았는데, 조나단(앤소니)을 처음 봤을 때 어땠는지?
- 케미 테스트하려고 만났는데, 좀 이상했음(bizarre). 같이 소파에 앉아서 케소니가 처음으로 만나는 승마 장면, 도서관 씬, 그리고 생각 안나는 마지막 씬을 촬영함. 그냥 친해짐.
남아시아 문화 반영된 장면 중 특별히 눈에 띄는 게 있었는지
- 케이트가 에드위나의 머리에 코코넛 오일을 바르는 장면이 좋았음. 그 장면에서 시청자는 에드위나의 좌절과 자작 부인이 되겠다는 결심을 보게 되며, 거기서 이야기가 크게 변화함. 그 장면에서 케이트는 통제력을 잃기 시작하고 에드위나는 이 계획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함.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지만, 그와 동시에 동시에 케이트는 에드위나의 머리에 코코넛 오일을 바르고 있음. 그 장면은 두 자매 간의 친밀한 유대감이 보이는 순간이라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음
귀찮아서 몇개만 해석해서 가져옴 틀릴 수도 있다 많이... 의역 많다..
마지막 질문이 좋아서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