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이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상화 제작 라인업 10편을 발표했다.
지난 8월8일 설립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의 웹툰, 웹소설 IP를 영화화 및 드라마화하기 위해 설립된 IP브릿지컴퍼니로, 네이버웹툰의 100% 자회사다. 네이버 웹툰, 웹소설 원작 콘텐츠 외 오리지널 작품도 개발 중이며 향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작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웹툰의 영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영상화 제작이 확정된 작품은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 - 영화&드라마 동시 기획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 - 드라마
▲한(恨) 작가의 <상중하> - 영화
▲김용키 작가의 <타인은 지옥이다> - 드라마
▲김규삼 작가의 <쌉니다 천리마마트> - 드라마
▲조현아 작가의 <연의 편지> -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연제원 작가의 <피에는 피> - 영화
▲HD3작가의 <금수저> - 드라마
▲라마 작가의 <내일> - 드라마
▲범우 작가의 <대작> - 영화 등이다.
인기웹툰 <여신강림>, <타인은 지옥이다>, <금수저>, <내일> 등은 드라마화가 정해졌다.
단 10회 연재 만으로도 매니아를 양산하며 화제가 됐던 조현아 작가의 <연의 편지>는
공동제작사 LICO와 함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는 영화와 드라마로 동시 기획 및 제작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 투채널 동시 기획·제작되는 작품으로 업계의 기대가 높다.
김규삼 작가의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예능드라마로 탄생한다.
이외에 <상중하>, <피에는 피>, <대작> 등은 영화로 만들어진다.
스튜디오N은 이번 10편의 라인업 외에도 곧 이어 추가로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