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이거 백합러 영업으로 본거라서 영이 캐릭터보고 얜..뭐야... 얘가 주인공인거 하나로 이건 백합을 억지로 짜낼래도 짜낼 수가 없는데... (심기불편) 이었는데ㅋㅋㅋ
갈수록 스며들더니 지금은 졸귀탱... 한나영이에게 내 모든 재산을 투자한다!!!!!! 하던 백합러들 보이면 ㅉㅉ 어쩌다 저 주식에;; 이랬는데 그들이 승리자였으며 나는 다 끝나고서야 승차한다...
허영이 너무 웃긴게 쓸데없이 순진한 구석 있는거랑 의외로 공부 한나녹뿔 다음으로 잘한다는게 젤 놀라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