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에 대한 자기 맘이 어떤지를 몰라서, 알 수가 없어서 잘해주기부터 시작하는거 왤케 이쁘고 짠내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서로 마음이 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