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연재는 아니었고 네이버던가 다음인가 도전란에 연재중이었어
여존남비 세계의 나라였는데
주인공은 한나라의 여왕인가 그랬는데 어머니의 정부에게 계속 성폭행을 당해온 상태라(정부는 죽었는데 왠진 기억이 안남) 정신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였음
다정한 남편을 두고 자식들도 많았는데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거의 신경 안씀
자식들은 어른되어서도 어머니 사랑 갈구함
자식 1 자식 2 시점 남편시점 어머니 시점 등등 등장인물은 엄청 많았는데 내용 자체가 엄청 거대했어
만화 그림체는 솔직히 되게 서툴단 느낌이었는데
배경을 엄청 섬세하게 그려서 놀랐던 기억있음
작가님이 아마 작품 계속 진행은 못할거같은데
시놉시스는 짜놨으니 그림작가 찾아볼거라고 한기억이 나
정말 옛작인데 혹시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