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0화 까지 봤었다가 너무 재밌어서 몰아봐야겠다 싶어가지고 쌓아놨음
매주보니까 다음주 궁금해서 미칠거같아서;;;;
진짜 와난님은 최고다..
우리집도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 있어서 이번주 유료분 보면서 그냥 질질짬
그리워지면 슬퍼하고 울고...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왜이렇게 마음을 울리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해준이처럼.. 안녕 엄마 하는거조차 너무 벅차고 어려운일이라 해준이가 너무 대견하고 멋있고 그래
나 뭐 보면서 진짜 안우는데 집없은 몇번 울었어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에 내 마음 내 생각들이 조금씩 섞여들어가있어서 공감되고
와난님 방식의 위로가 너무 위로되더라
정말 고마우신 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