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확고하게 소명이 의식 중임(?
또 존재 자체가 여러모로 명소민 솔회상발작버튼임ㅋㅋㅋㅋㅋㅋㅋ 미래가 예고되기도 했고...
그리고 지금 연재분에서 나온 것처럼 소명이가 모르거나 혼자서 선뜻 할 수 없었던 일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음(졸업앨범 바로 쌔비기, 대포폰 구입 루트 알려주기 같이)
살아온 환경이 완전히 다르다 보니 시야가 다른 느낌?
지금 시점에서 시윤이랑은 멀어졌고 효진이에겐 완전히 속을 드러낼 수 없는 이상 소명이는 혼자서 움직이려고 할텐데 이 빈 자리 채울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건 전적으로 내 궁예지만,,, 건하는 부모에게 직접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봐서 소명이가 엄마에게 갖는 불안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도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