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업로드 시간 때마다 들어가보면
거의 매일같이 신작이 2~3개는 기본인 것 같더라구.
감자님이나 키크니님 같은 분들도 신작 런칭하고
다양한 장르 작품들도 들여오는 것 같던데,
왜 관리가 안 되는 작품들도 많은 것 같을까..
(특히 원덬이 보는 것들...)
수요일에 보던 <성스러운 작가생활>이라고
그림체도 너무 예쁘고 재밌는 작품 있는데,
작가님이 추가 공지 없이 계속 휴재 중이고...
(심지어 이거 소장 쿠키로 구워 보던 거라 더 답답..)
그리고 어떤 작품은 아이디어가 참신해서 보다가..
그림이 점점 음..? 싶어지는 건 그렇다 치고
대사랑 맞춤법이 다 엉망이 되길래,
검수하는 담당자가 없나? 싶더니
미리보기 지연 공지만 올라온 채로 계속 회차가 업뎃이 안되더라고...
(뒷 내용 궁금해서 작품에서 쉽게 하차하지 못하는 편임 ㅠㅠ...)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쉴 수는 있는 건데
최소한 상황이 어떤지 소식은 올릴 수 있도록
네이버웹툰이 관리해야 하지 않나.. ㅠㅠ
좋아하는 작품이 계속 아무 소식 없는 거 보니 속상해서 주절주절 써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