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참다가 오늘 1편부터 완결(유료분기준)까지 다봄.
초반 가을이가 너무너무 싫었는데, 점점 빠져드는 건 어떻게 된 일인지.
박가을의 하렘이 이해가 되더라.
자기 감정에 이렇게 충실한 여주도 없었던 것 같고 완전 노빠꾸인 것도 매력이고 무엇보다 처음과 나중을 비교하면 반성하고 나아가는 사람인게 좋았다.
행복해져라 가을이도 유현이도.
초반 가을이가 너무너무 싫었는데, 점점 빠져드는 건 어떻게 된 일인지.
박가을의 하렘이 이해가 되더라.
자기 감정에 이렇게 충실한 여주도 없었던 것 같고 완전 노빠꾸인 것도 매력이고 무엇보다 처음과 나중을 비교하면 반성하고 나아가는 사람인게 좋았다.
행복해져라 가을이도 유현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