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규온은 명소민을 사랑한게 아니라
사회적 지위를 사랑했을뿐이고
소아과가 좋니 애 낳자고 울고불고 해놓고
결국 낳고나니 애 아토피도 모르고 우득뿌득 그래도 집안으로 끌고가져오고 소명이 생일때 발언이나 그때 소민이
당신이 애교육 뭘 안다고그래? 하는걸보면
그대로 이후에도 쭉 애들에 관심없이 가끔와서 우쭈쭈하는 수준의 양육을 했을거로보임
소명이가 아빠한테 그다지 정이 없는 묘사라던가
입장이 반전됐다고 생각하자마자 주부취급 돈못번다고 후려패기
이걸 업보나 복수나 각성이나 사이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업보이런게 아니라... 걍 그냥그런색히였던거임
애낳고 맞벌이해주면서 나보다 먼저 퇴근해 밥차려주는 미모의 에이프런 여성을 상상햇던 지점부터 예견된 피크닉이다
근데 소민이는 이거도 참았네...???
이걸 참은 소민이가 결국 못참은 지점이 어디일까... 궁금해짐
개인적으론 소명이한테 피해 줄거 같아서? 죽였을거같아 그리고 이걸알면 소명이가 죄악감 더 느낄거같고 ㅎ 전개 궁금
사회적 지위를 사랑했을뿐이고
소아과가 좋니 애 낳자고 울고불고 해놓고
결국 낳고나니 애 아토피도 모르고 우득뿌득 그래도 집안으로 끌고가져오고 소명이 생일때 발언이나 그때 소민이
당신이 애교육 뭘 안다고그래? 하는걸보면
그대로 이후에도 쭉 애들에 관심없이 가끔와서 우쭈쭈하는 수준의 양육을 했을거로보임
소명이가 아빠한테 그다지 정이 없는 묘사라던가
입장이 반전됐다고 생각하자마자 주부취급 돈못번다고 후려패기
이걸 업보나 복수나 각성이나 사이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업보이런게 아니라... 걍 그냥그런색히였던거임
애낳고 맞벌이해주면서 나보다 먼저 퇴근해 밥차려주는 미모의 에이프런 여성을 상상햇던 지점부터 예견된 피크닉이다
근데 소민이는 이거도 참았네...???
이걸 참은 소민이가 결국 못참은 지점이 어디일까... 궁금해짐
개인적으론 소명이한테 피해 줄거 같아서? 죽였을거같아 그리고 이걸알면 소명이가 죄악감 더 느낄거같고 ㅎ 전개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