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야자타임인가 할 때 한 번으로
나온 것만 해도 허리 허벅지 어깨 등에 멍들고
살짝 붙잡았더니 아파서 뿌리칠 정도인데
은영이가 보기보다 아빠랑도 막 서로 패면서 저항하는 애가 아니라그렇지
덩치도 클만큼 커서 조금이라도 방어 할만한 상황인데
부모님 무섭기만 하고 자그맣던 어린애 시절엔
가폭 어떻게 버텼냐 ㅠㅠㅠㅠㅠㅠ
아무리 그냥 말로만 저항했다고 해도
키랑 덩치랑 맷집이 더 클 지금에도 저렇게 쳐 때리고 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선 구체적으로 한 번만 나왔는데도 보기보다 세게 폭력 당한듯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