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고나니까...
둘이 다르단게 느껴짐
소명이는 엄마가 누구 죽일까봐 신경쓰느라 경계하면서 사느라 무료할 틈도 없을듯... 엄마한테 감시 당하는거도 많고
감정표현도 거의 없는 편......
솜이는 오히려 삶이 ㅈㄴ 무료해 죽겠다 그러고 감정표현 많음......... 그리고 자기가 소명이 관리하는거만큼
어머니가 솜이를 숨막히게는 안하는거 같다 개인 용돈도 많아 보이고 저렇게 밖에 나돌아다녀도 괜찮은듯
생각해보니 소명이었으면 솔이 입원시키고 솔이 집 존나 문두드리고 거기 서있고 기다리고 이렇게 나돌아다니는거 자체가 불가능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