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를 알고 나니까 새롭게 보인다...ㅋㅋㅋ 특히 41화는 솜이가 어떤 애인지 왜 그런 삶을 사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 회차네 살인마를 이해한다는 말이 좀 이상한데 암튼ㅋㅋㅋㅋ 마지막에 류솔이 자신의 삶의 의미를 알게 해줬다는 말도 다시 와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