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안준같은 스타일 싫음.. 결국 부모의 반대와 여러가지 현실에 본인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한거 아니야..? 근데 우리한테 그렇게 매달리는거 짜증나 구구절절 자기 연민에 나는 이런 이유가 있었어 하면서 자기 보호적 생각만 하고.. 결국 어쨌든 헤어짐이란 선택은 본인이 한거면서 무슨 변명이 더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