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같은 건 질색인 대기업
(유니버스 그룹) 부장 고두리 (40)
일은 잘하지만 동료들에게는
안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어느날, 사장실의 급한 호출을 받게 되고
'The 유레카'가 세워질 풍수지리의 명당
'도토리 문화센터'의 토지 소유권을
매입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모두 도토리 문화센터의 회원들
4명의 회원들에게 접근하여
협상 테이블에 앉히려는 고두리 부장은
과연 차기 본부장 자리를 얻게 될까?
(여기까지가 1화)
((2화 예고))
취미 같은 건 질색인 대기업 부장과 어쩌다 보니
문화센터를 지키게 된 살짝 이상한 할머니들의
유쾌한 성장담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도토리 문화센터
어쿠스틱 라이프 작가님이야
몽글몽글 귀여운 그림체에 방심했다가 중후반부터 원덬은 울었음...ㅠㅠ
인생이 재미가 없는 덬들, 취미 하나 가져볼까 했던 덬들, 심심한 덬들
츄라이 해주라 영업글 처음 쪄봐서 문제 있으면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