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주완이가 좋아하는애 민주인거 알아서 호기심에 약속 잡은거고?

민주가 마리한테 할 말 있다는건 해준이한테 관심있어서 해준이 관련인가 싶고 

마리가 중간에서 쭈굴쭈굴해지는거 맴찢인데ㅜㅜ 그 와중아 주완이 마리 잘통하는거 존나 웃김ㅋㅋ 해준이는 아마ㅜㅜ 저번 에피에서 행복한 사람들 보는게 불편하단 느낌의 연장선으로 주완이 집에 안가고 싶어하는거 아닐까 싶고 하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리 너무 쪼맨해서 신경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