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ㅜㅜ 쟤는... 돌이킬 수가 없단게....
물론 뭐 은영이는 아예 있으나 마나한 부모긴 하지만
해준이는 계속 엄마랑 관계 안 좋았던거도 아니고 귀신이랑 주변 시선 그거 때문에 혼자 꾹꾹 참다가 딱 한번 터트린 날에
엄마가 눈 앞에서 글케됨 ㅠ
은영이한테 모진 소리하다가 그게 트라우마돼서 바로 악몽꾸고 담날 사과하러가는거보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세상이 너무 했음 어떻게 그때 사고가 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준이 과거 회상만 나오면 엄마랑 둘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